충남교육청, 도경찰청과 손잡고 교권보호·학폭예방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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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도경찰청과 손잡고 교권보호·학폭예방 공동 대응

  • 승인 2026-10-06 15:10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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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왼쪽>충남교육감과 이서영 충남경찰청장이 6일 교권보호·학폭예방 공동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이 교권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과 손을 잡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6일 도교육청 2층 1회의실에서 충남경찰청과 '교권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권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청과 경찰의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교육활동과 안전한 학교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 이병도 교육감과 경찰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련 부서장 및 담당자 등 3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그동안 공동 대응이 필요했던 업무의 추진 경과와 주요 내용을 공유하며 양 기관이 앞으로 펼쳐갈 협력 사업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을 현장에 정착시켜 교육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학폭이나, 아동학대 등과 관련해 경찰 협조에 부담감이 있었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배치된 학교전담경찰관의 업무와 혼선 없이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병도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안정과 교육활동 보호는 교육청과 경찰이 함께하며 지켜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양 기관의 긴밀한 소통과 원활한 공조를 통해 교원이 존중받고 학생이 안전한 모범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든든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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