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이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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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이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산업·교통·의료·민생 등 주요 성과 및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 제시

  • 승인 2026-10-06 15:3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김기재 당진시장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AX 선도도시' 비전을 선포하며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 혁신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시는 향후 4년간 경제·산업, 교육·복지, 안전·환경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하며 종합병원 건립과 광역 교통망 확충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계획입니다. 김 시장은 민생 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동시에 기업 유치가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는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더 큰 당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본 - (사진)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2)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당진시 제공)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주요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식 발표했다.

시는 10월 6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민선9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지난 100일을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당진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한 시간으로 평가하고 시정 전반의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먼저 미래산업과 광역교통 분야에서는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 당진' 비전을 선포하고 안전AX·산업AX·행정AX를 중심으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시정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안전·산업·행정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공약을 바탕으로 한 기업·투자 유치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경제회복지원금 추진과 원도심·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등 시민이 바로 느낄 수 있는 민생 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글로벌 기업 외자 유치·AI 데이터센터 투자협약 체결·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건립 충청남도 사전심의 통과 등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전통시장 침수 방지 대책 수립·민생 살리기 50일 비상조치 등을 통해 지역 현안과 민생 문제에 대응했다.

이어 기획예산담당관의 민선9기 시정운영계획 설명에서는 앞으로의 시정을 도약하는 경제·산업, 경쟁력 있는 농어촌, 모두가 누리는 교육·복지, 매력적인 문화·관광,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신뢰받는 소통행정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수소 그린스틸 산업 클러스터와 충남경제자유구역 송산지구, AI 데이터 기반 제조혁신 허브 구축 및 산업 전환 등을 추진하고 농어촌 분야에서는 탄소중립형 스마트팜과 스마트양식·수산식품 클러스터,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등을 통해 미래 농수산업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경제회복지원금 추진과 원도심·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등 시민이 바로 느낄 수 있는 민생 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다지겠다는 구상과 함께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경제회복지원금 추진과 원도심·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등 시민이 바로 느낄 수 있는 민생 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현대제철 종합병원 적기 개원과 당진형 24시간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돌봄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송산문화스포츠센터와 4·4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 확장, 삽교호 관광지 체류형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체육 기반과 관광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다.

도시·환경 분야에서는 제2서해대교 국가계획 반영과 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 당진~아산 광역 교통망을 비롯해 당진 생태호수공원과 수당리 자연휴량림 조성, AI 통합안전체계 구축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소통행정 분야에서는 AI 시민비서와 AI 행정주무관을 도입하고 반복·복합민원 책임해결 시스템과 원스톱 인허가 체계를 구축해 행정서비스를 개선할 방침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당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의 발전은 결국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것으로 증명돼야 한다"며 "기업과 투자가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고 지역이 발전하는 만큼 의료·교육·교통·문화가 함께 좋아지는 성장의 선순환을 만들어 '더 큰 당진, 거침없는 도약'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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