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 “전북도민 숙원 새만금국제공항 신속한 건설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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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국회의원 “전북도민 숙원 새만금국제공항 신속한 건설이 필요"

산업·투자·관광·물류 연결 핵심 기반시설…사업 정상화 필요

  • 승인 2026-10-07 10:0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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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국회의원.(사진=윤준병 국회의원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새만금의 지속적인 성장과 전북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사업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만금국제공항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돼 추진돼 온 국가사업으로, 새만금의 산업과 투자, 관광과 물류를 국내외로 연결하고 전북의 교통·물류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주요 기반시설이다.

특히 새만금이 첨단산업과 신산업, 기업투자의 새로운 거점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항과 항만, 철도, 도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교통·물류망 구축은 새만금의 접근성과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대규모 투자를 계기로 새만금이 로봇·AI·수소 등 미래산업의 국가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사람, 물류를 국내외로 연결할 새만금국제공항의 신속한 건설이 더욱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새만금국제공항 기본계획을 둘러싼 소송이 이어지면서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이 지속 되고 있다. 현재 항소심 재판은 변론이 종결됐으며 오는 10월 14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새만금국제공항이 오랜 기간 전북도민의 기대가 모아 져 온 지역의 주요 현안인 만큼, 이번 항소심에서 새만금의 미래와 전북도민의 기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사업의 정책적 취지와 그동안의 추진 과정이 충분히 살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송 과정에서 제출된 자료와 각 당사자의 주장, 그동안 사업이 추진돼 온 정책적·행정적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판부가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새만금국제공항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지 않도록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정치권이 긴밀히 협력하고, 환경영향평가와 국가 예산 확보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윤준병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은 "새만금국제공항은 단순히 공항 하나를 건설하는 사업을 넘어 새만금의 산업과 투자, 관광과 물류를 연결하고 전북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돼 온 국가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을 기다려 온 전북도민의 기대와 새만금의 미래,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사업의 취지가 이번 재판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기를 바란다"며 "재판부가 제반 사정과 자료를 면밀히 살펴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국회와 정부,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소통하며 환경영향평가와 국가 예산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절차가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현안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정읍.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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