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4359주년 개천절 국조 단군 숭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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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4359주년 개천절 국조 단군 숭봉제

  • 승인 2026-10-07 09:5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제4359주년 개천절 국조 단군 숭봉제 거행 (1)
고창군이 최근 제4359주년 개천절 국조 단군 숭봉제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단군성전보존위원회(회장 안창종)가 최근 단군성전 본전에서 제4359주년 개천절 국조 단군 숭봉제를 거행했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개천절은 서기전 2333년(戊辰年)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제례는 초헌관 문계술(전 고창향교 전교), 아헌관 김양기, 종헌관 오자환이 헌 관으로 봉 무해 단군성조의 뜻을 기렸다. 또한, 100여 명의 지역 유림이 함께 참여해 전통예법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되었으며, 우리나라 건국이념과 민족정기를 고취하는 한편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뜻을 함께 했다.

특히, 의식이 치러진 단군성전 본전은 1979년 1,250여 명에 달하는 군민들이 힘을 모은 순수한 성금으로 건립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오늘 숭봉제를 통해 우리 민족의 뿌리인 단군성조의 홍익인간 정신을 되새기고,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를 위해 더 도약하는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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