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으로 물든 고창 목우리 들판…자연애해피베리팜 고구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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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으로 물든 고창 목우리 들판…자연애해피베리팜 고구마 수확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 수확 체험

  • 승인 2026-10-07 09:4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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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으로 물든 고창 목우리 들판 자연애해피베리팜 고구마 수확 현장.(사진=독자 제공)
가을이 깊어지면서 고창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자연애 천연염색 해피베리팜에서도 가을 수확의 계절을 맞아 고구마 수확이 시작됐다.

6일 찾은 자연애 천연염색 해피베리팜은 목우리 들판을 비롯한 주변 농촌 풍경이 황금빛으로 물들면서 풍성한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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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으로 물든 고창 목우리 들판 자연애해피베리팜 고구마 수확 현장.(사진=독자 제공)
특히 농장에서는 본격적인 가을 수확 철을 맞아 고구마 수확이 시작되면서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농촌 체험의 장을, 가족들에게는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고구마를 직접 캐고 수확하는 과정은 어린이들에게 농작물이 어떻게 자라고 수확되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체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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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으로 물든 고창 목우리 들판 자연애해피베리팜 고구마 수확 현장.(사진=독자 제공)
가족들이 함께 농장에 나와 수확을 돕고, 땅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고구마를 하나씩 캐내면서 농촌의 정겨움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자연애해피베리팜을 운영하는 김영남 천연염색 명인에 따르면 "가을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모습을 바라보면 한 해 농사의 결실을 직접 확인하는 것 같아 마음까지 풍성해진다"며 "아이들이 직접 땅을 만지고 고구마를 캐보면서 농촌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가족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이 함께 일손을 돕고 수확한 고구마를 먹거리로 나누는 과정 자체가 농촌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라며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웃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농장을 가꾸어가겠다"고 밝혔다.

자연애 천연염색 해피베리팜은 천연염색을 비롯해 농촌의 자연과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이어가며 방문객들에게 농촌의 정취와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가을철에는 고구마 수확을 통해 농촌의 결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황금빛으로 물든 고창의 가을 들녘과 함께 시작된 고구마 수확. 자연애해피베리팜에서 흙을 만지고, 고구마를 캐고, 가족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깊어가는 가을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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