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섭 곡성군산림조합장, 지역 사회 공헌 '한국인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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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섭 곡성군산림조합장, 지역 사회 공헌 '한국인대상' 수상

  • 승인 2026-10-07 15:30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이국섭
이국섭 곡성군산림조합장.(사진=곡성군산림조합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의 산림산업 발전과 임업인 지원에 힘써온 이국섭 곡성군산림조합장이 산림 분야 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성과를 인정받았다.

7일 곡성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이국섭 조합장은 최근 '2026년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을 수상했다.

이 조합장은 취임 이후 산주와 임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산림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소득 기반 확대에 주력해 왔다. 조림과 숲가꾸기, 임도, 사방사업 등을 추진하는 한편 산림경영지도와 현장 상담을 강화해 산주들의 산림경영을 지원했다.

임산물 생산·유통 기반을 넓히고 지역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 발굴에도 힘을 쏟았다. 조합원을 중심에 둔 경영을 통해 지역 산림경제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금융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조합원의 자산관리와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건전경영을 이어온 결과, 2026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에서 전국 142개 지역산림조합 가운데 금상을 받았다.

현장 지도사업도 확대했다. 조합원과 임업인을 대상으로 표고버섯 재배기술교육과 산림경영지도 상담을 실시하고 산불예방 활동 등을 추진하면서 산림조합의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 대형산불 등 산림재해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국섭 조합장은 이번 수상을 개인의 성과보다 곡성의 산림인과 조합원들이 함께 일궈낸 결과로 평가했다.

곡성군산림조합은 산림사업과 금융사업을 비롯해 임산물 유통, 산림경영 지도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산림산업과 조합원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곡성=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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