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엔 공주로 GO!... 백제문화제 열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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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엔 공주로 GO!... 백제문화제 열기 뜨겁다!

웅진판타지아·전국우수시장박람회·야간 경관까지 풍성한 즐거움 선사 -
최원철 시장 "황금연휴 맞아 찬란한 백제의 야경과 가을 추억 만끽하시길"

  • 승인 2026-10-08 15:19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제72회 백제문화제가 역대급 흥행 속에 9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웅진판타지아' 공연과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의 절정을 이룰 예정입니다.

특히 청동거울을 테마로 한 야간 경관과 공산성 미디어아트 등 가을밤의 정취를 더하는 차별화된 콘텐츠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11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1,000대의 드론라이팅쇼와 화려한 불꽃쇼로 가을 하늘을 장식하며 막을 내립니다.

제72회 백제문화제_야경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제72회 백제문화제 야경. 금강을 수놓은 유등과 주변 경관이 어우러져 가을밤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제공)
제72회 백제문화제_공산성 미디어아트
제72회 백제문화제 기간 공산성 성벽과 숲길을 수놓은 미디어아트가 가을밤을 밝히고 있다.(사진=공주시 제공)
제72회 백제문화제_웅진판타지아 (2)
제72회 백제문화제 주무대에서 화려한 무대 연출과 함께 '웅진판타지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공주시 제공)


역대급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제72회 백제문화제가 폐막을 앞두고 이번 주말 황금연휴를 맞아 막바지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개막한 백제문화제는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왕도심 일원에서 1,500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청동거울을 테마로 한 야간 경관과 차별화된 콘텐츠가 더해지면서 가을밤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축제의 대미를 앞둔 9일부터 11일까지의 황금연휴에는 주요 프로그램이 잇따라 펼쳐져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주무대에서는 백제문화제의 대표 실감형 융복합 공연인 '웅진판타지아'가 화려한 무대 연출로 관람객을 맞는다. 신관동 대학로 일원에서는 거리 퍼레이드와 골목길 파티가 어우러진 청년 중심 프로그램 '웰컴투 신관동'이 축제의 밤을 채운다.

이와 함께 아트센터 고마와 백제문화전당 일원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대축제인 '제22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열려 전국 각지의 우수 상품과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박람회 기간에는 이찬원, 에일리, 어반자카파, 하이키, 설하윤 등이 출연하는 축하 콘서트도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밤이 되면 백제문화제의 야간 경관 콘텐츠가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웅진백제등불향연'에서는 황포돛배와 백제 유등이 금강 물결을 수놓고, '웅진백제별빛정원'은 청동거울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미르섬과 금강교 일원을 빛의 테마정원으로 꾸민다. 세계유산 공산성에서는 성벽과 숲길을 따라 미디어아트가 펼쳐지는 '공산성 미디어아트'가 가을밤의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9일간 이어진 축제는 11일 폐막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오후 7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화합과 감사의 밤'을 주제로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하이라이트 및 자원봉사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혼불재움과 폐막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축하 공연과 함께 1,000대의 드론라이팅쇼와 불꽃쇼가 가을밤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백제문화제를 찾아주신 수많은 관람객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축제가 막바지를 향해 가는 만큼 다가오는 주말 황금연휴 동안 공주를 방문해 백제의 찬란한 야경과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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