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00일 장기수 천안시장 , "천안은 더욱 성장 가능한 도시,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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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00일 장기수 천안시장 , "천안은 더욱 성장 가능한 도시,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시민의 일상 변화를 중심으로 향후 4년의 시정 로드맵 제시
365 행복일상, 360도 균형발전, 100만 동행경제, 24시간 맞춤복지, 1등 혁신행정 등 5대 목표 발표
투자유치과 신설, 공공시설 365일 개방 탄력적 운영 등 제안

  • 승인 2026-10-08 11:05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장기수 천안시장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365 행복천안' 비전을 선포하고, 시민의 일상 변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5대 시정 목표와 77개 실천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시는 투자유치과 신설을 통한 기업 유치와 공공시설 상시 개방,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경제와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세계 최고의 도시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장 시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천안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대표 일꾼으로서 시민과 함께 시정 로드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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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시장은 향후 4년의 시정 로드맵을 제시하고,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사진=정철희 기자)
민선9기 출범 100일 맞은 장기수 천안시장이 시민의 일상 변화를 중심으로 한 향후 4년의 시정 로드맵을 제시하며, 천안을 세계 최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장 시장은 8일 '365 행복천안 비전선포식'에서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 '365 행복천안', 시정 구호로 '천안 대전환, 시민과 함께'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365 행복일상, 360도 균형발전, 100만 동행경제, 24시간 맞춤복지, 1등 혁신행정 등 5대 목표와 10대 전략, 77개 실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민선9기 출범 이후 100일간의 시정 운영을 돌아보고 향후 4년간 추진할 정책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 시장은 100일의 시정을 '듣겠습니다·행동합니다·함께합니다'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는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부서와 기관 간 협업과 연계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시정을 운영해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장기수 시장은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올해 6개월은 천안의 미래를 알차게 준비하는 과정으로, 조직과 행정을 점검해 천안시장이 아닌 천안의 대표 일꾼으로서 쉬지 않고 일하겠다"고 했다.

이어 "삼성이 천안아산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한 만큼, 관련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전문 부서인 투자유치과를 신설할 예정"이라며 "타지역에 있는 기업을 천안으로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천안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증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방향도 고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공시설 365일 개방은 시민 삶의 맞게 유연한 운영 시간을 설정하고자 6개월 동안의 통계를 수집할 계획"이라며 "배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전까지 출퇴근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우회도로 조성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제안했다.

장기수 시장은 "천안은 더욱 성장 가능한 도시라는 확신이 있으며, 책임은 시장이 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경제도 성장하고 복지도 꼼꼼하고, 내부 인프라도 안정적인 세계 최고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여정을 시민과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제시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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