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수요미식회 소고기 특수부위 맛집 어디? (옴팡집/뜨락/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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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수요미식회 소고기 특수부위 맛집 어디? (옴팡집/뜨락/우시야)

  • 승인 2016-08-18 11:04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혀 끝에 닿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의 향연, 씹자마자 사르르 녹아버리는 소고기의 참맛.

지난 17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 소고기 특수부위 특집으로 장인정신이 담긴 소고기 맛집부터 혼밥족을 위한 일본식 화로구이 전문점까지 개성 넘치는 맛집 3곳이 소개됐다. 알수록 섬세하고 다채로운 특수부위의 식감과 풍미… 살치찰, 안창살, 우설 제비추리 등 부위별 최고의 맛집은 어디였을까.


#여의도 ‘옴팡집’(특수부위 전문식당)
여의도에 있지만 한때 일산에서 유명했던 '옴팡집'은 특수부위 전문 식당이다. 뺏살, 안창살, 살치살, 토시, 제비추리 등 직접 공수해 온 생고기 특수부위를 그날그날 정량하는대로 다르게 나온다. 고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곳으로 사장이 테이블 위에서 즉석에서 구워준다. 설명은 덤이지만 되레 부담이 될 수 있는 곳이다.

-식당평
엄현경-소부심의 끝판왕, 자부심이 대단한 곳
이현우- 뼛살은 기름과 살이 일대일 비율이라 먹으면 사라져버린다.
백성현-살치살이 입안에서 녹았다.
홍신애-생고기인데 숙성고기인척? 정육점을 28년간 직접 운영하신 분이다.
황교익-육질이 부드러운 암소를 쓴다. 부위별로 맛있게 굽는 방법까지 다 알려준다.
백성현-안창살을 육회로 전용장에 찍어 먹었는데 식감이 일반육회와 다르게 쫄깃했다. 고기하나만큼은 확실한 집.
이현우 -치마살 육회를 먹었는데 단맛이 살아있어 먹어본 육회중 베스트였다.
황교익-고기가 너무 좋은데 기름이 조금 덜하면 좋을 것 같다.

가는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3-3
영업시간 : 평일 10:00~22:00 연중무휴/주말 17:00~22:00
메뉴 :특수부위(130g) 5만2000원/생갈비(200g) 5만2000원/차돌박이(300g) 4만5000원


#청담동 ‘뜨락’(저온숙성한 두툼한 안심이 맛있는 집)
1998년 오픈한 ‘뜨락’은 두툼한 한우 안심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고기사이로 번지는 깊고 진한 숙성고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수 있다. 안동에서 받아오는 질좋은 한우로 3주간 저온 숙성을 한다. 숙성향을 극대화 하기위해 두껍게 커팅한다. ‘시어링’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약하게 겉면을 익히고 그 상태에서 자른다. 그 후 불조절로 최상의 맛을 끌어올린다.

-식당평
이현우-고기가 스테이크 수준으로 두툼한데 육향이 좋고 고기의 풍미가 상당하다..
신동엽-안심이 너무 맛있었지만 등심은 조금 기름졌다.
황교익-안심의 육향이 묵직하게 올라왔다. 숙성한 고기이기 때문에 육향이 살아있다.
엄현경-겉은 바삭하고 안은 육즙이 살아 입안에서 터진다.
신동엽- 초피장아찌 알갱이 터져서 너무 좋았다.
이현우- 등심도 기대 이상의 맛이다.
백성현- 등심 새우살을 처음 먹어봤다. 엄청난 육즙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홍신애-초피장아찌랑 등심을 담가놓고 초피 두알얹어서 같이 싸먹으면 천국의 고기맛이었다.
홍신애-(비빔국수)김치에 고추장만 넣고 비빈다. 아무런 치장이 되어있지 않다.
토니-비빔국수는 아쉬웠다. 매콤한걸 느끼고 싶었는데 조금 심심했다.

가는길: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0-13
영업시간 : 11:00~23:00 추석, 설날 당일 휴무.
메뉴 :등심(150g) 4만2000원 /안심(150g) 4만5000원 /차돌박이(150g) 2만7000원 /안창살(150g) 5만8000원



#신사동 압구정 ‘우시야’('혼밥족‘을 위한 일본식 화로구이 전문점)
스시바 형태의 개인화로가 있는 ‘우시야’는 혼자가도 결코 어색하지 않은 집이다. 우설로 시작해 고기 3종이 나오는 코스메뉴가 특징이다. 마장동에서 신선한 고기를 공수해 그날그날 신선한 부위를 내놓는다. 가격도 3만원대로 혼밥족들에게는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여러종류의 특수부위를 맛볼 수 있다.

-식당평
토니-우설 식감이 좋았다.
홍신애-우설 안쪽 부분을 사용한다. 질감이 정말 쫄깃했다.
백성현-부위에 맞는 소스를 선정해서 입이 즐거웠다.
엄현경-안심을 소금에 채끝은 타래소르로, 치마살은 생 고추냉이로 곁들였는데 코스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황교익-업진살은 기름이 좀 많은데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으니 좋았다.
토니-반찬이 너무 깔끔하고 좋다. 고기와 반찬을 조합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황교익- 대창은 기름기가 많아 불량식품인데 한점 먹을 사이즈로 나온것이 마음에 들었다.
이현우 -대창을 먹을때 연기가 많이 올라와 환기부분에서 좀 아쉬웠다.
전현무-저렴하게 먹을 양만큼 잔반을 남기지 않아서 좋았다.

가는길: 강남구 신사동 566-29
영업시간 :17:30~01:00 (일요일 17:30~22:00)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메뉴:우시야코스A(1인) 5만9000원 /우시야코스B(1인) 3만9000원/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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