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설아 웅진그룹의 차남 결혼 /사진=연합 DB |
유설아 웅진그룹의 차남 결혼
배우 유설아가 웅진그룹의 차남과 결혼해 화제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설아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년여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가족들만 모아놓고 결혼식을 올렸다.
유설아의 남편은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의 둘째 윤새봄 씨로 전해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 학사를 마친 후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등에 출연했다. 또 '풀하우스 테이크2'에서는 배우 화정음과 함께 주연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유설아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처음 듣는 배우다”,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잘은 모르겠지만 참 부럽습니다”,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연예계 떠나겠군”,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