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전둔산경찰서와 대전서구청 클린화 캠패인 진행 모습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
이날 행사는 상가번영회와 자율방범대, 시민 명예 경찰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거리에 버려진 전단지와 꽁초를 줍는 플로깅 형식으로 이뤄졌다.
클린화 캠페인은 둔산동 먹자골목(갤러리아 백화점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무질서 행위에 대한 계도·홍보 활동이다.
이화섭 둔산경찰서장과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환경개선 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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