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기사보다 더 솔깃한 이야기] 국민의힘 기대주, 박두용-이은창?

국민의힘 이은창 유성구청장 전 유성구의원(왼쪽)과 박두용 대전시당 조직부장(오른쪽)이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가운데)와 사진을 찍는 모습.

○… 대전 중구청장과 유성구청장 국민의힘 당내 후보경선에 도전했던 박두용 대전시당 조직부장과 이은창 전 유성구의원이 정치권으로부터 다시금 주목. 두 사람은 대전서 청년으론 유일하게 기초단체장에 도전해 세대교체를 부르짖은 인물. 경선과정에서도 뒷골목 정치가 아닌 깔끔한 '매너'와 주민 중심의 선거운동을 펼쳐 주변으로부터 호평. 비록 경선 문턱을 넘진 못했으나, 지역 보수진영의 차기 인재로서 가능성을 봤다는 평가가 다수. 당장 이들이 새로 선출하는 지역 조직위원장 자리에 도전할 것이란 관측도 등장. 다만 지금은 지방선거 승리에 최선을 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구체적인 행보는 추후 밝혀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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