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DB |
IP 바로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이 가진 고유의 기술을 보호하고 지식재산 역량 강화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IP 경영진단과 포장·제품디자인, 브랜드 개발, 특허기술 로드맵 등 맞춤형 사업을 기업당 2건 이내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군은 최근 3년간 지식재산창출 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 21개 업체에 총 206백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허청 사업비 5000만 원과 군비 5000만 원을 더해 총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여 관내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시행은 안동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가 대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식재산창출이 필요한 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본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여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