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군위군) |
군에 따르면 지속 되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 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와 관내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착한 가격업소 이용주간의 날을 지정해 공직자들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군은 공무원들이 월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함으로써 저렴한 가격 유지에 도움을 주고 물가 안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군위군 착한 가격업소는 모두 20개소로 외식업 15개소, 세탁업 2개소, 미용업 3개소가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이용주간의 날 운영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유지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 착한 가격업소에 대한 홍보 및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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