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어린이와 청소년들로 구성된 20여명의 참가자들은 기차를 타고 태백에 도착해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과 한강발원지 ‘검룡소’, 매봉 풍력단지(바람의 언덕) 등을 답사했다.
또 숲체험과 도룡뇽·가재관찰 등 야간자연탐사를 실시했고, 이틀간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명상을 통해 집중력을 회복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보냈다.
늘푸른나무에서는 6월까지 ‘갯벌체험과 표범장지뱀관찰·5월 11일’, ‘어린이· 청소년 518 역사기행·5월 15일’, ‘논산저수지 (탑정호) 물길탐사·5월 18일’, ‘제2차 겨레의 강 발원지 탐사'(금강, 섬진강, 영산강·6월 1~2일)를 실시할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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