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계(주), 경기 광주시 직동 제2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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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계(주), 경기 광주시 직동 제2공장 착공

  • 승인 2025-11-18 12:1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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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계(주), 광주시 직동 제2공장 착공…글로벌 경쟁력 강화 본격화
세계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 'HUBLOT(위블로)'의 핵심 협력사인 에코시계(주)는 17일 광주시 직동 28-2 일원에서 제2공장 착공식이 진행되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날 착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HUBLOT의 크리스토프 바레 최고운영책임자(COO), 에코시계 고영곤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시삽, 리본 컷팅식이 진행했다.

이번 착공은 7월 방세환 시장이 기업 현장을 방문했을 당시, 에코시계(주)가 요청한 '공장 확장을 위한 인허가 신속 지원'에 대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행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했다.

고영곤 에코시계(주) 대표는 "광주시의 신속한 행정 지원 덕분에 공장 확장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었다"며 "새로운 공장은 글로벌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에코시계(주)는 광주를 대표하는 기술혁신 기업으로 세계적 시계 브랜드와 협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설립된 에코시계(주)는 대통령·국무총리 휘장 시계 납품업체로 출발해 2000년대 중반부터 세라믹 소재 개발에 집중하며 시계 완제품 제조에서 세라믹 부품 전문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어 2006년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HUBLOT와 인연을 맺은 후 2007년부터 세라믹 부품 수출을 시작했고,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품질 혁신을 기반으로 명품 시계 산업의 글로벌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았으며 2023년에는 HUBLOT가 에코시계(주) 지분 70%를 인수하면서 LVMH 그룹 시계·주얼리 부문 한국 생산기지로 편입됐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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