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복지부 지역센터 성과평가 '우수 성적'

  • 전국
  • 광주/호남

전남도, 복지부 지역센터 성과평가 '우수 성적'

최우수 해남군 포함 8곳 우수 평가

  • 승인 2025-11-21 12:30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해
복지부 성과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남 해남군 해남지역자활센터./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해남군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을 비롯해 전남 8개 센터가 우수 등급을 획득, 전남의 현장 중심 지원체계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우수 등급을 획득한 지역자활센터는 해남군을 포함해 나주시, 광양시, 화순군, 담양군, 함평군, 완도군, 신안군 등 8개 지역자활센터다. 여기에 곡성군이 지역특화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센터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성과평가는 2023~2024년 사업 실적에 대해 참여자 자활역량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활성화 등 총 16개 세부 지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선정된 최우수기관에는 2천만 원, 우수기관은 1천500만 원, 지역특화사업 우수기관은 7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김승희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시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활근로 참여자가 안정적으로 일할 기반을 마련하고, 자활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도민의 자립 의지를 실현하는 전남형 자활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지역자활센터 23개소에 420억 원을 들여 3천400여 명에게 자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자활사업 품질향상과 성공사례 확산을 위해 시군과 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자립을 바라는 도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자활·자립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무안=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3.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4.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5.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1.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2.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3. 캠핑장서 아내 친오빠를 흉기로 살해한 40대…징역 16년 확정
  4. 장종태 "고속도로 안전순찰차 운영 실태 점검 필요"
  5. 천안문화재단, 10월 2일 흥타령춤축제서 '2026 대한민국 무용대상' 본선 개최

헤드라인 뉴스


단양 도담정원에 내려앉은 가을…백일홍 꽃물결 장관

단양 도담정원에 내려앉은 가을…백일홍 꽃물결 장관

가을이 깊어가는 단양 도담정원에 형형색색의 꽃물결이 펼쳐졌다. 빨강과 분홍, 주황, 노랑빛 백일홍이 단양강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지고, 그 너머로 도담삼봉이 자리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단양군은 도담삼봉 인근 도담정원에 백일홍이 만개하면서 가을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넓게 조성된 꽃밭은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단양강과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가을 나들이와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백일홍에 이어 보랏빛 꽃까지 더..

절충안 찾은 글로벌 진로탐험대… `현실화` 과제는
절충안 찾은 글로벌 진로탐험대… '현실화' 과제는

달라진 글로벌 진로탐험대, 이제는 순항할 수 있을까. 세종시교육청이 보건복지부 심사 과정에서 우려 사항으로 지목된 예산과 장소, 기간 등을 조정하며 '절충안'을 마련한 가운데, 변경된 사업 방식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체험 권역을 국내와 아시아 중심으로 조정하고 운영 기간을 줄여 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일부 덜어냈다는 점에서 사업 현실화에는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다만 2027년 1~2월 시행을 앞두고 빠듯한 준비 일정, 국내 기존 프로그램과의 차별화, 겨울방학 중 운영의 적절성, 안전 우려 불식 등은 풀어야..

천안법원, 성정동 살인사건 60대 남성 `징역 25년`
천안법원, 성정동 살인사건 60대 남성 '징역 25년'

일면식 없는 지인의 친구 등 3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63·남)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형의 집행종료일부터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와 피해자 B씨는 2010년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알게 된 사이고, B씨와 C씨 그리고 D씨는 서로 고향 친구 사이다. A씨는 2026년 5월 26일 서북구 성정동 한 포차식당 안에서 피해자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불상의 이유로 격분해 피해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