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학교체육 지도자 인건비 업무 시군 교육지원청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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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학교체육 지도자 인건비 업무 시군 교육지원청 일원화

2026년부터 업무 교육지원청 이관… 행정업무 경감 기대

  • 승인 2025-12-15 15:5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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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진행된 스포츠지도사 및 운동부지도자 인건비 이관 연수./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년부터 학교체육 지도자 인건비 업무를 시군 교육지원청으로 일원화해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꾀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5일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체육복지팀 인건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포츠지도사 및 운동부지도자 인건비 이관 업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1.1.자로 스포츠지도사 및 운동부지도자의 인건비 지급 업무가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담당자의 업무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날 ▲ 업무 이관 배경 ▲ 인건비 이론 및 실무 ▲ 업무 자동화(RPA) 등 세 분야로 나눠 교육을 실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업무 이관 후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세한 사전 준비 사항 설명과 함께 직접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이번 연수로 인건비 업무 처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체육지도자 인건비 업무를 교육지원으로 일원화함으로써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학교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행정업무 경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2026년 1월에도 실무 중심 2차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며, 인건비 이론 및 실무 컨설팅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무안=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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