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인센티브 1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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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인센티브 10억 확보

경기진작·민생안정 기조 반영 적극적 재정 운영 성과

  • 승인 2025-12-17 11:45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재정대상 수상2
전라남도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통합재정운영평가' 분야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의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통합재정운영평가' 분야 대상(대통령상)을 받아, 재정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했다.

통합재정운영평가는 국가재정운용 기조에 부합하고 지방재정·세제 핵심 성과를 대표할 수입 증대, 지출 효율화, 지방재정 집행, 재정계획과 관리 등 4개 지표 실적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재정운용 역량이 우수한 자치단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전남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도정 최우선 과제를 민생안정에 두고 1천185억 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확장적 예산 편성과, 국민주권정부의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 기조에 맞춰 발빠르게 추경을 편성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운용을 펼쳤다.

또한 2025년 상반기 재정집행 최우수 지자체 선정과 안정적 채무 관리 등 지방재정을 탄탄하게 운영해 재정집행·관리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진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직무대리는 "최근 지방재정 위기에서도 전남도가 적극적으로 추진한 정책이 값진 인정을 받아 뿌듯하다"며 "2026년에도 민생안정 등 국정 방향과 부합한 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전략적으로 재정관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는 2008년부터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세출 절감·세입 확충 등 우수사례를 선정·포상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지방재정 규모 증가와 위상 제고 등을 반영해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으로 확대 개편해 시상하고 있다.

무안=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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