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ESG실천인정제 우수동반성장위원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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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ESG실천인정제 우수동반성장위원장 표창

'국민 체감 ESG경영' 성과 인정

  • 승인 2026-01-23 11:53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농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2일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2일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요소를 통합적으로 실천하며, 상생 협력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경영 실현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농어촌 구현 ▲국민과 함께 투명 소통경영 실현을 3대 ESG 목표로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E) 분야에서는 농어촌 지역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해 155개 지구에서 159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며 연간 약 46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아울러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에 84MW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설을 보급해 탄소 중립과 농가 소득 보전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사회(S) 분야에서는 미래 세대 육성과 ESG 경영 문화 확산에 주력했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청년층의 농어촌 유입과 안정적 정착을 지원해 농어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또한, 289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인권 교육 및 심화 컨설팅을 지원하며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 도입을 견인했다.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소통경영 실현이 눈에 띄었다. 공사는 전사적으로 내부 통제 활동을 강화하고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을 도입했다. 또한, 정책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창구 '농어촌드림'을 신설해 국민과의 소통 접점을 대폭 넓혔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공사의 주요 사업과 연계한 내실 있는 ESG 경영을 통해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나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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