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대표축제 5년 연속 해남미남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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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대표축제 5년 연속 해남미남축제 선정

도내 대표 먹거리 축제 위상 확립

  • 승인 2026-01-22 16:13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22-해남미남축제 개막식
2025 해남미남축제 개막식./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의 대표 미식축제인 '해남미남(味南)축제'가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22일 해남군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를 늘리는 핵심 사업의 하나로, 우수한 지역축제를 발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2개 시군에서 10개의 도 대표축제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해남미남(味南)축제는 5년 연속 선정되어 명실상부 맛있는 해남(味南)을 통한 도내 대표 먹거리 축제로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해남미남(味南)축제는 K-먹거리의 대표주자인 '김'을 주제로, 김 주제관 운영과 함께 나만의 미남김밥 팝업 행사 등을 운영했다. 또한 해남의 맛을 알리는 해남밥상관, 유명 맛집의 레시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해남밀키트 런칭쇼를 진행하고 미남푸드관, 해남절임배추를 이용한 대규모 김치비빔, 해남쌀 떡국 나눔, 고구마캐기, 땅끝국화향연 야간 특화 조명존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호평을 받았다.

해남미남(味南)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주제로 2019년부터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24만 3,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전남도 대표축제 선정은 해남미남축제만의 맛과 멋이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통했기 때문"이라며 "해남미남축제가 또 오고 싶은 매력있는 축제가 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해남=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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