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담양군, 파크골프협회 매개 스포츠 상생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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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담양군, 파크골프협회 매개 스포츠 상생 자매결연

  • 승인 2026-01-30 16:21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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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과 담양군이 30일 섬진강 파크골프장에서 양 군 파크골프협회 자매결연식을 진행하고 있다./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군과 담양군이 파크골프를 매개로 양 지자체 간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30일 섬진강 파크골프장에서 양 군 파크골프협회의 자매결연식과 함께 첫 교류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행사에는 순창군 파크골프협회(회장 임춘기) 회원 40명과 담양군 파크골프협회(회장 유영재) 회원 40명 등 총 80명의 동호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오전에 섬진강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 교류전으로 시작되었으며, 양 군 동호인들은 각 조에 섞여 편성되어 실력을 겨루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후 물통골 연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공식 자매결연식에서는 양 협회의 지속적인 우호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영일 순창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양 군의 교류를 축하하고 동호인들을 격려했으며, 이어진 오찬에서는 양 지역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양 협회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매년 1월과 5월, 11월 등 연 3회에 걸쳐 정기적인 교류전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현재 순창군은 18개 클럽 700여 명, 담양군은 8개 클럽 500여 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자매결연이 인접 지자체 간 체육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오늘 이 자리는 순창군과 담양군 파크골프협회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라면서 "앞으로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지역간 상생 발전의 모범적인 모델로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창=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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