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조은한의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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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조은한의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맞손'

거동 불편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 승인 2026-02-02 11:40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광
전남 광양시가 최근 시청 만남실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최근 시청 만남실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조은한의원이 함께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해 재택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입원·입소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조은한의원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 관련 사항 ▲장기요양 인정자 대상 사업 홍보 ▲지역 내 돌봄 자원 연계 서비스 제공 지원 ▲인력과 시설 지원 사항 ▲지역 내 거동 불편 노인의 건강 관리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조은철 조은한의원 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와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홍보를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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