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강진군, 상생협력 강화 고향사랑 교차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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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강진군, 상생협력 강화 고향사랑 교차기부

상생·지역연대 솔선수범

  • 승인 2026-02-20 11:5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고흥군강진군, 고향사랑 교차기부로 상생협력 강화
전남 고흥군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최근 강진군 주민복지과·총무과 직원들과 교차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최근 강진군 주민복지과·총무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응원하며 교차 기부를 실천했다.

20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교차 기부에는 양 지자체에서 각각 22명의 직원이 참여해 총 22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이는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됐으며, 지역 발전과 상생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참여 직원들은 기부와 함께 "우리의 작은 마음이 지역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지역을 살리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등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상생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고흥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동료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교차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간 연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전국 농협 창구를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고흥=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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