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초콜릿 거리 조성 최대 5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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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초콜릿 거리 조성 최대 5000만원 지원

  • 승인 2026-02-20 15:5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20-초콜릿거리 창업 매장 땅끝초코
전남 해남군 초콜릿거리 창업 매장 땅끝초코./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이 원도심 상권활성화로 추진하고 있는 초콜릿 거리 조성의 창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남군은 해남읍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초콜릿 거리 조성을 추진, 현재 5개소의 수제 초콜릿 매장이 문을 열어 성업 중이다.

모집 분야는 두 가지로 초콜릿 판매장을 신규로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와 기존 점포에 초콜릿 콘텐츠를 접목하는 복합매장화 사업 참여자이다.

신규 창업자에게는 최대 5,000만 원, 복합매장화 참여자에게는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접수는 오는 2월 27일까지로, 서류와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서류평가에서는 ▲사업 추진 의지 ▲사업 아이템의 지역성·필요성·창의성 ▲실현 가능성 ▲경쟁력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면접평가에서는 지원금액 산정의 적정성을 추가로 검토해 최종 지원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신청자는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하며, 전체 사업비에 대한 부가세는 신청자 부담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인구 유입과 로컬 인재 육성을 중점에 두고 있어, 관외에서 해남군으로 이주한 신청자에게는 3~5점의 가점이 부여되며, 추진단이 운영한 초콜릿 교육 수료자에게는 가점 5점이 추가로 주어진다.

초콜릿 교육은 현재까지 3기가 진행됐으며, 올해 4기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신청서 양식은 해남군청 홈페이지 또는 해남원도심 상권활성화 추진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해남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초콜릿을 핵심 테마로 한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 지난해말부터 5개소의 초콜릿 매장이 문을 열었다"며"신규 창업이나 기존 매장의 복합화를 고려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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