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 확대 체험형 콘텐츠 강화

  • 전국
  • 제주

제주관광공사,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 확대 체험형 콘텐츠 강화

소노인터내셔널 협업 펫 동반 러닝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03-05 12:02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제주웰컴센터 전경
제주웰컴센터
제주관광공사가 봄 시즌 제주여행 활성화를 위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소노인터내셔널과 협업을 통해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소노 런트립 180K에서 펫 동반 러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노 런트립 180K는 소노호텔앤리조트가 보유한 자산을 기반으로 숙박+러닝+지역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젝트이다. 이번 소노 런트립 180K in 제주는 소노캄 제주와 제주올레 4코스 일대에서 진행된다.

펫 동반 러닝 프로그램은 최근 제주 여행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러닝과 펫 동반 여행의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단순한 숙박 중심의 여행을 넘어 러닝·웰니스·반려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자들은 제주 해안과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함께 교감하며 달리는 펫 동반 러닝 프로그램을 비롯해 펫 퍼포먼스 뷰잉, 펫 행동 교정 강연, 소노펫 운동회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러닝 프로그램은 둘째 날 오전 9시에 진행되며, 개인의 페이스 및 선호도에 따라 메인 러닝과 펫 동반 러닝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메인 러닝은 제주 해안선을 따라 13km를 달리는 코스이고, 펫 동반 러닝은 6km의 구간을 반려견과 그들의 가족, 비러너도 함께 편안하게 달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펫 동반 러닝 프로그램은 제주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체험형 관광의 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 협력하여 제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행사 관련 문의는 소노예약센터 또는 카카오 채널 '소노 런트립 180K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4.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5.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1.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2.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3.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4.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5.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헤드라인 뉴스


단양 도담정원에 내려앉은 가을…백일홍 꽃물결 장관

단양 도담정원에 내려앉은 가을…백일홍 꽃물결 장관

가을이 깊어가는 단양 도담정원에 형형색색의 꽃물결이 펼쳐졌다. 빨강과 분홍, 주황, 노랑빛 백일홍이 단양강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지고, 그 너머로 도담삼봉이 자리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단양군은 도담삼봉 인근 도담정원에 백일홍이 만개하면서 가을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넓게 조성된 꽃밭은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단양강과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가을 나들이와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백일홍에 이어 보랏빛 꽃까지 더..

절충안 찾은 글로벌 진로탐험대… `현실화` 과제는
절충안 찾은 글로벌 진로탐험대… '현실화' 과제는

달라진 글로벌 진로탐험대, 이제는 순항할 수 있을까. 세종시교육청이 보건복지부 심사 과정에서 우려 사항으로 지목된 예산과 장소, 기간 등을 조정하며 '절충안'을 마련한 가운데, 변경된 사업 방식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체험 권역을 국내와 아시아 중심으로 조정하고 운영 기간을 줄여 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일부 덜어냈다는 점에서 사업 현실화에는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다만 2027년 1~2월 시행을 앞두고 빠듯한 준비 일정, 국내 기존 프로그램과의 차별화, 겨울방학 중 운영의 적절성, 안전 우려 불식 등은 풀어야..

천안법원, 성정동 살인사건 60대 남성 `징역 25년`
천안법원, 성정동 살인사건 60대 남성 '징역 25년'

일면식 없는 지인의 친구 등 3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63·남)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형의 집행종료일부터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와 피해자 B씨는 2010년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알게 된 사이고, B씨와 C씨 그리고 D씨는 서로 고향 친구 사이다. A씨는 2026년 5월 26일 서북구 성정동 한 포차식당 안에서 피해자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불상의 이유로 격분해 피해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