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임실군수 출마예정자, 농업 핵심 공약 114프로젝트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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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임실군수 출마예정자, 농업 핵심 공약 114프로젝트 비전 제시

"농업 예산 군 전체 예산 30%까지 확대"

  • 승인 2026-03-12 14:46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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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임실군수 출마예정자
김진명 임실군수 출마예정자가 지난 11일 자신의 농업부문 핵심 공약인 '114프로젝트'를 통해 "농업이 살아야 임실이 산다"며 "돈 버는 농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출마예정자는 "114프로젝트는 농가소득 1억 원 이상 농가 1000가구를 4년 내 육성하는 정책으로 임실 농업의 소득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임실군 농업인구는 전체 인구 2만5000여명 가운데 25%인 6100여명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 60%에 달해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임실군 농가 평균소득은 4400만 원 수준으로 전국 농가 평균 소득 5059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작면적 0.5ha 이하 소농이 전체 농가의 45%인 약 2800농가에 달해 자체적인 농업 경영만으로는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기 어려운 구조다.

김 출마예정자는 "임실군민의 4분의 1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농업을 살려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농업 예산을 군 전체 예산의 30%까지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소형 농기계 지원 등 각종 농업 보조금을 50% 이상 확대하고 항공방제도 연 3회 이상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건비와 자재비는 계속 오르는데 농가 소득은 오히려 줄어드는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살맛나는 농촌, 돈 버는 농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임실=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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