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내장항 안전 인프라 확충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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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내장항 안전 인프라 확충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준공

총사업비 50억원 투입
선착장·물양장 확장 어항기능 개선

  • 승인 2026-03-20 14:05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20-내장항 준공식 (3)
전남 해남군이 어촌뉴딜300사업 후속으로 추진한 내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완료하고 20일 내장항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이 어촌뉴딜300사업 후속으로 추진한 내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완료하고 20일 내장항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송지면 내장항은 지난 2023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5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 선착장 연장과 물양장 확장, 가로등 설치, 부잔교 보수 등 어항시설을 대폭 정비했다.

보유 어선수에 비해 정박규모가 1/3정도에 불과해 기상악화시 안전문제가 대두되었던 내장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파제 연장과 선박 인양 공간을 확보하고, 물양장 확장 등 어항의 기능 개선에 주력했다.

군 관계자는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더욱 활기찬 어항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정비와 행정적 지원을 통해 살고 싶고 안전한 어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같은 해 공모에 선정된 송호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6년 어촌뉴딜 3.0사업에 선정된 송지학가·우근항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속가능한 어촌 경제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남=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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