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시·구의원 60명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 전국
  • 광주/호남

전·현직 시·구의원 60명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준비된 실력·검증된 리더십으로 북구 맡길 후보"

  • 승인 2026-04-06 15:52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신수정2
전·현직 광주광역시 시·구의원 60인이 6일 오후 3시 신수정 북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를 전격 선언하고 있다.(사진=신수정 예비후보 제공)
전·현직 광주광역시 시·구의원 60인이 6일 오후 3시 신수정 북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준비된 실력·검증된 리더십으로 북구를 맡길 후보"라며 신수정 북구청장 예비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광주광역시 전·현직 시·구의원 오주, 이춘범, 조호권, 김동찬, 조석호, 홍인화, 주경님, 장재성, 김나윤, 박용철, 장윤태, 김우상, 구희호, 최운초, 표범식, 김상훈, 김형수, 최무송, 이홍식, 박순애, 이병석, 신봉섭, 박정희, 손일규, 정순영, 정달성, 한선진, 양회성, 남정남, 선용상, 이갑진, 양홍근, 유관운, 이창재, 최봉준, 이신백, 공병철, 송범근, 최기영, 김귀성, 황예원, 주순일, 김영순, 고영임, 전미용, 정재성, 정상용, 나정숙, 최민순, 박묘님, 류경숙, 박예홍, 이준열, 남호현, 오화탁, 김병도, 김태영, 김영광, 문춘단, 김상혁 등이 참여했다.

지지선언은 앞서 조호권, 김동찬, 정달성 전 예비후보가 신수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힌 데 이어 나온 공개 지지선언이다.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의 연이은 지지에 이어 전·현직 시·구의원들까지 힘을 보태면서 신수정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한 결집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6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조호권 전 의원은 "검증된 실력으로 북구의 지도를 새롭게 그려야 할 때"라며 "광주광역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으로서 리더십을 입증했으며 지방의회 5선의 경륜을 갖고 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이라는 역사적 갈림길에서 의회 의결이라는 첫 번째 책임을 완수해 낸 역량이 대통합시대 거점 도시, AI 대전환 등 미래 비전을 현실로 전환할 강력한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순애 전 북구의회 의원은 "소외된 이웃의 권리를 정책의 중심에 세우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생존을 지키는 조례와 예산을 실질적으로 만들어 온 후보"며 "민생의 현장에서 증명해 온 실무형 리더십이 북구를 이끌 가장 현실적인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정 예비후보는 "전·현직 시·구의원 여러분의 지지는 북구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루라는 엄중한 책임의 표현"이라며 "그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검증된 실력으로 북구의 변화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42만 주민의 삶을 책임지는 구청장으로서 흔들림 없이 북구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신수정 예비후보는 34년 만의 첫 여성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출신으로, 기초의원 3선, 광역의원 2선을 지낸 5선 정치인이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광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4.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5.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1.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2.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3.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4.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5.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