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퇴직교장 314명 "교육 정상화·미래교육 실현 적임자"···김대중 예비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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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퇴직교장 314명 "교육 정상화·미래교육 실현 적임자"···김대중 예비후보 지지

"학교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검증된 인물"

  • 승인 2026-04-17 11:53
  • 수정 2026-04-17 12:03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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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퇴직 교장들이 17일 김대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식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김대중 예비후보 제공)
광주 퇴직 교장들이 17일 김대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교육의 정상화와 지역 미래교육을 실현할 적임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라며 공식 지지를 표명했다.

광주퇴직교장단 대표인 김용태 전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시민학교장 명의로 발표된 지지선언에는 314명의 퇴직 교장들이 참여했다.

"학교 현장이 혼란과 갈등 속에 놓여 있으며 광주교육의 본질이 흔들리고 있다"고 밝힌 광주퇴직교장단은 "시행착오와 실험에 맡길 수 없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년간 현장에서 겪어온 경험과 학교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검증된 인물이 김대중"이라며 "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 미래형 교육체제 구축, 교육 본질 회복을 지지 이유로 설명했다.

또한 "2030교실·AI 맞춤형 개별학습 강화 등을 통해 광주교육을 K-교육의 선도 모델로 이끌 역량이 있다"며 "이뿐 아니라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에 두고 교사의 전문성과 권위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철학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생 개인에 맞는 촘촘한 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검증된 리더십을 선택해 달라"며 "광주교육의 방향과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분수령이 이번 선거"라고 시민들의 선택을 호소했다.

무안=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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