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교통 불편 해소 덕례리 도로개설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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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교통 불편 해소 덕례리 도로개설사업 본격화

총 115억 투입

  • 승인 2026-05-08 15:11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광
자료사진.(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광양읍 덕례리 덕진아파트 일대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해 도로개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8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덕례리 일원에 연장 460m, 폭 25m 규모의 왕복 4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내용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해당 구간은 공동주택단지 개발로 교통량이 늘면서 원활한 도로 개설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지역 주민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로개설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3년 1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보상 대상 25필지 중 16필지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다. 보상률은 64%다.

다만 사업 구간 내 토지 소유자 간 공유물 분할(3필지, 8,371㎡) 및 등록사항 정정 관련 민사소송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보상과 후속 절차가 일시 중단됐다.

이후 2025년 11월 민사소송이 종결됨에 따라 시는 2026년 3월 등록사항 정정과 분할 측량을 완료했으며 5월 13일 잔여 미보상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이 지연된 점에 대해 시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사업 추진 여건이 마련된 만큼 사업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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