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다문화] 다름의 아름다움: 비교를 넘어 존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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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다름의 아름다움: 비교를 넘어 존중으로

  • 승인 2026-07-05 11:23
  • 신문게재 2026-02-07 2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꽃은 다른 꽃과 비교하지 않아도 아름답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서로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고,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살아간다. 특히 다문화 사회에서는 더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한국어가 서툴 수 있고, 어떤 사람은 피부색이 다를 수 있으며, 또 어떤 사람은 익숙하지 않은 문화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장미는 장미대로, 해바라기는 해바라기대로 아름답다. 어느 꽃도 다른 꽃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 그저 자신의 모습으로 피어나 세상을 밝게 물들일 뿐이다. 비빔밥이 맛있는 이유는 여러 재료가 함께 어우러지기 때문이다. 한 가지 재료만 있다면 지금의 맛을 낼 수 없을 것이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문화와 생각이 함께할 때 더 풍성하고 더 따뜻한 세상이 만들어진다.

우리는 때때로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스스로를 작게 만들곤 한다. 하-지만 비교는 행복을 빼앗아 가고, 존중은 행복을 키워 준다. 중요한 것은 누가 더 뛰어난가가 아니라, 각자가 가진 특별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꽃은 다른 꽃과 비교하지 않아도 아름답다. 그리고 사람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아도 충분히 소중하다.

세상이라는 정원 속에서 우리는 모두 각자의 색으로 피어나는 꽃이다.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응원할 때, 그 정원은 더욱 아름답게 빛날 것이다.

6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다양한 문화와 생각이 공존하는 사회는 더 풍성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 이는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인정할 때 가능하다. 각자의 특별함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교는 행복을 빼앗아 가지만 존중은 행복을 키운다. 이러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는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조화와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카시모바 디요라 명예기자(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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