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노후 산림 수종 개선 자원가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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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노후 산림 수종 개선 자원가치 향상

  • 승인 2026-06-23 16:30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해남군청4
해남군청.(사진=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이 지속 가능한 산림환경 조성과 산림 자원 가치 향상을 위해 내년도 산림경영 사업 준비에 들어갔다.

23일 해남군에 따르면 건강한 숲을 육성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한 조림 및 숲 관리 사업 추진을 앞두고 대상지 발굴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산림의 수종을 개선하고 생육 상태가 떨어진 임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조림은 벌채 이후 새로운 숲을 조성하거나 수종 전환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숲가꾸기는 밀집된 나무를 정비하고 생장 여건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군은 사업 대상지의 규모와 현장 여건, 작업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선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의 장기적인 활용 가치와 관리 필요성도 주요 판단 기준으로 반영한다.

특히 내년에 추진될 사업은 해남군산림조합이 현장 조사와 설계, 사업 관리 등을 지원하면서 보다 전문적인 산림경영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사업의 품질 향상과 사후 관리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지 신청은 해남지역 산림 소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7월 한 달 동안 접수한다.

신청자는 관련 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군청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남군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산림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높이고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해남=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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