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가족이 함께 만든 여름의 추억으로 부여군 가족 사랑의 날 '원목 트레이 만들기'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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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 가족이 함께 만든 여름의 추억으로 부여군 가족 사랑의 날 '원목 트레이 만들기' 큰 호응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한 원목 트레이 만들기
20가족 참여, 특별한 추억과 웃음 가득
참가자들, 소통의 시간에 높은 만족도 표출
가족 간 유대감 높이는 다양한 체험활동 계획

  • 승인 2026-08-23 11:18
  • 신문게재 2026-02-14 2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민서희2-2
부여군 가족센터는 11일 가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목 트레이 만들기' 행사를 개최해 참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부여군 지역 내 20가족이 참여했으며, 특히 평소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아버지들이 아이들과 나란히 앉아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 가족들은 원목을 다듬고 사포질과 오일 마감 작업을 함께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버지는 작업을 도와주고 자녀는 직접 색을 입히고 꾸미며 역할을 나누는 등 자연스럽게 대화와 웃음이 이어졌다. 작업을 마친 뒤에는 함께 만든 원목 트레이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집중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일상에서는 쉽게 갖기 어려운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참가 가족들은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끝까지 만들어 본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아이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 뜻깊었다",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부여군 가족센터는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추억을 쌓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민서희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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