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국내 최초, ESG 공시의 새로운 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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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국내 최초, ESG 공시의 새로운 기준 제시

기업 ESG에 아동권리 반영하는 국내 최초 ‘ESG 기후위기대응 아동권리지표 및 가이드라인’ 소개
8/28(금)까지 대전·세종·충청권 기업·공공기관 ESG 및 사회공헌 담당자 대상 참여 접수

  • 승인 2026-08-22 21:45
  • 수정 2026-08-24 15:2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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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아동권리, ESG 공시의 새로운 기준 설명회 웹자보. 사진=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제공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오는 9월 7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회의실(난초실)에서 대전·세종·충청권 기업 및 공공기관 ESG·사회공헌 담당자들과 함께 ‘국내 최초, ESG 공시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주제로 기업 ESG와 아동권리의 새로운 접점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기업이 아동을 ESG의 주요 이해관계자로 바라보고, 기업 활동이 아동에게 미치는 기후·환경 영향을 실제 경영 과정에서 어떻게 점검하고 반영할 것인가에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어셈블 아동·청소년 및 녹색전환연구소와 함께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 아동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ESG 기후위기대응 아동권리지표 및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지난 8월 12일 국회에서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공식 발표된 지표를 지역 기업과 공유하고, 실제 기업 현장에서의 활용과 적용 가능성을 확산하기 위한 후속 자리다.

프로그램에는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와 녹색전환연구소 정영주 연구원,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대표아동이 참여한다. 기업의 ESG 경영 설계와 아동권리를 비롯해 ESG 기후위기대응 아동권리지표 및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과 활용방안을 다루며,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의 기업 ESG·사회공헌 사례와 참여자 간 네트워킹도 이어질 예정이다.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장은 "기후위기 대응에서 아동을 고려하는 것은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 하나를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자신의 활동과 의사결정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이번 자리가 '우리 기업의 ESG는 아동을 보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각 기업이 답을 찾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세종·충청권 기업과 공공기관의 ESG·사회공헌 등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 신청은 8월28일까지 받는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8월 12일 국회에서 ‘ESG 기후위기대응 아동권리지표 및 가이드라인’을 공식 발표했고, 오는 9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26 세이브더칠드런 기후행동 컨퍼런스-아동의 목소리, 국가를 잇는 기후행동'에서도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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