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실록에 담긴 효(孝)

  • 사람들
  • 뉴스

조선왕조 실록에 담긴 효(孝)

한국효문화진흥원 특별전시
10월1일부터 연말까지
조선의 역사 속에서 만나는 효, 오늘날의 효를 생각하다

  • 승인 2026-10-01 15:0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특별전시 현장 사진 (1)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허춘, 이하 '한효진')은 1일부터 연말까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효행 사례를 바탕으로 효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현대적 실천 가치를 모색하는 특별전시 '조선왕조실록에 담긴 효(孝)'를 개최한다. 사진=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조선의 역사 속에서 만나는 효, 오늘날의 효를 생각하다’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허춘, 이하 '한효진')은 10월1일부터 연말까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효행 사례를 바탕으로 효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현대적 실천 가치를 모색하는 특별전시 ‘조선왕조실록에 담긴 효(孝)’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는 조선왕조실록 속 기록을 따라 효가 국가의 중요한 가치이면서 백성들의 일상으로 어떻게 이어졌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다.

특별전시 포스터 (2)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허춘, 이하 '한효진')은 1일부터 연말까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효행 사례를 바탕으로 효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현대적 실천 가치를 모색하는 특별전시 '조선왕조실록에 담긴 효(孝)'를 개최한다. 사진=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세종대왕이 편찬한 『삼강행실도』에 담긴 효의 의미와 효행자를 위한 국가의 포상 제도, 아픈 어머니를 위해 배를 가져다준 어린아이 이야기 등 기록에 남겨진 사례를 통해 조선시대 제도와 일상 속에 나타난 효의 모습을 살펴본다. 또 효를 오늘날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며, 서로를 존중하고 관심과 돌봄을 나누는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의 모습으로 연결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허춘 한국효문화진흥원 원장은 “조선왕조실록에는 472년 동안 이어진 조선의 역사와 함께 임금부터 백성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실천한 효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며 “실록 속 효 이야기를 만나보며 오늘날 우리에게 효란 무엇인지 알아보자”고 말했다. 허 원장은 특히 "이번 전시는 조선왕조실록 속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과거 사람들이 생각하고 실천했던 효를 살펴보고, 오늘날 우리 생활 속에서 효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전시를 관람하는 모든 세대가 효를 어렵게 느끼기보다 가족과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를 존중하는 일상의 가치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2.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3.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4.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5.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1.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2. 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
  3.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4. 대전 중등 교원 500명 한자리에…수업 혁신 방향 모색
  5. 대청종합병원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헤드라인 뉴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가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올해보다 77% 늘린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충청권에서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돌봄 현안과 정..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