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식 진천군수 취임 100일… ‘격이 다른 진천’ 청사진, 실행으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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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식 진천군수 취임 100일… ‘격이 다른 진천’ 청사진, 실행으로 잇는다

‘정착 중심’ 인구정책 대전환 발표… 5대 분야 70개 공약(7,654억 원) 실행 로드맵 확정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JTX 광역철도·국가대표선수촌 연계 공공기관 유치 등 총력

  • 승인 2026-10-06 07:33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김명식 진천군수는 취임 100일을 맞아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인구 정책을 정착 중심으로 전환하며, '격이 다른 진천' 실현을 위한 5대 분야 70개 공약의 실행 기반을 구체화했습니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과 공공기관 유치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대외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양적 성장의 결실을 군민이 체감하는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한 2027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이를 통해 주거, 교통, 의료 등 정주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진천만의 차별화된 도시 경쟁력을 완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명식 군수, 충북도지사 예방,,금곡지구 사업 추진 협력 요청
김명식 진천군수가 신용한 충북지사에게 금곡지구 사업 추진에 대해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사진=진천군 제공)
김명식 진천군수가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 민선 9기 핵심 군정 비전인 '격이 다른 진천'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기반을 본격 구체화하고 나섰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김 군수의 지난 100일은 가시적인 단기 성과에 집착하기보다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진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구체화하며 향후 4년의 튼튼한 토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김 군수는 취임 직후 환경미화 현장 점검과 치매전담요양원, 초평 금곡지구 방문을 시작으로 7개 읍·면 순회 '소통마당'을 개최하여 주민 생활 불편 및 지역 발전 건의사항 120여 건을 발굴하고 시급성에 따라 순차적으로 군정에 반영하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8월 기존 전입 유도 중심에서 '정착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바꾼 '민선 9기 인구정책 대전환'을 발표했다. 청년 이사비·정착금 지원과 '청년 올패스 패키지' 등 단기 정책은 물론, 주거·교통·의료·교육 인프라를 확장해 도시 자체의 정주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어 9월에는 군정 비전 아래 ▲혁신성장 진격 ▲정주환경 품격 ▲일상행복 감격 ▲미래인재 인격 ▲맞춤행정 적격 등 5대 분야 70개 공약(사업비 약 7,654억 원)을 최종 확정하며 실행 로드맵을 완비했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대외 행보도 속도를 내고 있다. 초평 금곡지구의 충북도 핵심 전략사업 반영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이다. JTX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의 조기 착공을 위해 1만 5775명의 주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아울러 국가대표선수촌과 연계한 스포츠 산업 집적화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음성군과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진천군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명식 군수 주재로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국별 보고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해 공약·핵심·신규 사업의 추진 가능성과 재정 여건, 군민 체감도를 다각도로 점검한다.

군은 2027년 군정의 핵심 방향을 '성장의 결실을 군민의 삶으로'로 설정하고, 그동안 투자·일자리·인구 분야에서 거둔 양적 성과의 결실을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질적 성장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보완사항은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적극 연계될 예정이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지난 100일이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진천의 미래 청사진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2027년은 민선 9기의 군정 방향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금곡지구, JTX, 공공기관 유치 등 미래 성장동력을 차질 없이 키우고, 그 결실을 군민께 돌려드려 '진천에 살아서 참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격이 다른 진천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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