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
신형 싼타페는 2012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이다.
길고 넓어진 자체와 앞면이 와이드 캐스케이딩 그릴은 가장 큰 변화다. 또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이 탑재, 주행 모드에 따라 구동 성능을 스스로 제어하는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 HTRAC이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됐다.
세부 모델로는 ▲디젤2.0 모던,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프레스티지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가솔린 2.0 터보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스페셜까지 9가지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 사전계약을 지난 7일부터 실시했고, 약 2주간 1만4243대가 계약됐다.
사전계약 소비자 50.3%는 30~40대였고, 디젤 2.0 모델이 67%에 달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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