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아스콘업체 '한자리'

60개 조합 회원사 정기 총회… 이·감사에 양승수·우정식씨

대전세종충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윤예중)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유성 호텔 인터시티 5층에서 60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아스콘협동조합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4년 사업보고,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을 비롯해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정관 개정, 물량 배정 등을 승인했다.

또 양승수 케이와이산업(주) 대표이사와 우정식 삼강아스콘(주) 대표이사가 각각 이사와 감사로 선출됐다.

윤예중 이사장은 “회원사에 최대한 이익이 창출되도록 하기 위해 조합 수수료를 0.1%를 인하해 연합회 수수료 0.13%를 포함한 조합수수료를 0.7%로 계상하여 회원사의 부담을 줄였다”며 “지난해 예산대비 1억8000여원을 절약하고 올해 예산을 5189만3000원을 하향ㆍ편성했다”고 밝혔다.

이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