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도시재생 시민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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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도시재생 시민대학 개강

내달 27일까지 광림동주민센터…시민 38명 참여

  • 승인 2018-06-17 07:31
  • 유왕상 기자유왕상 기자
여수광림지구
새뜰마을사업이 추진 중인 여수 광림지구 모습./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가 도시재생 주민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12기 도시재생 시민대학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재생 시민대학은 지난 15일 개강해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광림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여자는 광림동 주민 등 시민 38명이다. 광림동은 도시재생사업인 새뜰마을사업이 추진 중인 지역으로 이번 시민대학에 주민들의 관심이 특히 높았다.

시민대학 참여자들은 앞으로 총 7회에 걸쳐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연구원과 함께 도시재생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시는 도시재생의 이해, 국내외 도시재생 선진사례 등 강의부터 지역자산 현장조사·워크숍, 도시재생 프로그램 발굴·발표 등 실습으로 시민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12기 도시재생 시민대학 개강식과 첫 강의는 지난 15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이날은 김종익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주민주도 도시재생 정책과 사례를 강의했다.

도시재생 시민대학은 도시재생 사업 발굴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2014년부터 운영돼왔다. 2014년 1기부터 2017년 11기까지 총 309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을 목표로 도시재생 시민대학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뜰마을사업은 생활여건이 취약한 지역의 주민이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여수시는 광림지구, 충무지구, 화양면 대옥마을이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이 추진 중이다.

여수=유왕상 기자 y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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