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민의 날 화합한마당 잔치 '풍성'

  • 전국
  • 광주/호남

고흥군민의 날 화합한마당 잔치 '풍성'

내달 1일 군민·향우 하나되는 축제

  • 승인 2018-10-28 08:40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전남 고흥군이 다음달 1일 박지성 공설운동장에서 제44회 군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검소·참여·화합을 콘셉트로 한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과 기념식, 명랑경기,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되며, 행사 전날인 오는 31일에는 군민회관과 고흥동초등학교에서 읍면대항 배구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의 큰 특징은 전야제와 읍면별 입장식, 가장행렬, 입장상, 응원상 등 군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보여주기식 의전을 모두 없애고, 예산도 대폭 줄이며 16종의 프로그램에 3723명의 군민이 참여한다는 점이다.

또한 군민 누구나 부담 없이 자유롭게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기도록 검소하면서도 내실 있게 치른다는 구상이다.

식전행사로는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농악공연, 어르신 건강체조, 고흥전속예술단의 대북공연 및 민요,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태권무 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명랑경기는 많은 군민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윷놀이, 장수 새끼꼬기, 유자 공굴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OX 퀴즈, 희망의 박 터트리기 6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군민과 향우가 함께하는 통합 입장과 군민화합 퍼포먼스, 읍면노래자랑 등은 군정의 역점시책인 군민하나되기 운동을 더욱 담금질 할 것으로 보인다.

군민의 날을 경축 분위기로 만들어 줄 초청공연도 지역출신 가수 위주로 꾸며져 군민 화합의 의미를 한층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아모르파티'로 인기의 정점을 달리는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를 비롯하여 배금성, 홍실 등이 출연하며, 특히 고흥출신 가수인 류기진(고흥), 박주희(도양), 이현(금산), 영암(포두), 성정희(금산), 신아라(도덕), 황인숙(포두) 등 7명이 총출동해 군민들의 흥을 돋우는 멋진 공연을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군민이 주인공인 올해 군민의 날 행사가 모든 군민과 향우가 함께 참여해 서로 화합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5.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1.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2.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3. 홍인숙 시인, 세 번재 시집 '너없는 이곳에 꽃은 여전하고' 출간
  4.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5. 2027 수능 앞두고 과목별 유불리 커져…9월 모평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