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하이테크밸리, 미생물 검사 장비 첨단시설 설치

  • 전국
  • 수도권

성남하이테크밸리, 미생물 검사 장비 첨단시설 설치

  • 승인 2019-09-12 02:5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하이테크밸리 내에 오는 2022년까지 33억원을 투입해 식미생물 검사장비 등을 갖춘 식료품 제조 소공인 전용 첨단시설 설치 사업을 펼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성남시청 전경 (보도자료 용) (3)
시는 상대원동 식품제조 집적지구(6.8㎢)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지원받는 국비 12억원과 도비 3억원에 시비 18억원을 합친 사업비로 이화학 분석 장비, 식미생물 검사 장비, 쿠킹 스튜디오 장비 등이 있는 소공인 공동시설을 설치하고, 시제품 제작, 식품안전 교육 등을 지원한다.

식료품 제조 소공인은 공용장비·시설을 이용해 식품 생산·품질 관리, 차별화된 제품 개발, 품질 향상을 통한 안전 먹거리 생산을 할 수 있게 됐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소공인 지원 사업 참여 때 가점 우대를 받게 된다.

온라인몰 입점 등 마케팅 비용을 기업 당 최대 3,000만원 받을 수 있는 소공인 판로 지원 사업, 기술개발 비용을 기업 당 최대 5,000만원 받을 수 있는 기술개발 사업이 해당한다.

시는 기존에 운영 중인 식료품 제조 소공인 대상 특화 교육, 컨설팅, 마케팅 지원과 함께 제품 개발부터 판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소공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도시형 소공인의 조직화와 협업화를 유도와 집적지구를 활성화해 경쟁력을 높이게 될 전망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4.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5.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