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소아병동에 크리스마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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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소아병동에 크리스마스 행사

  • 승인 2019-12-22 09:08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건양대병원 산타방문 행사2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아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아들을 위한 산타클로스 위문행사를 열었다.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희망을 주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의 이벤트업체인 ㈜플러스 학원 직원 10여 명이 산타클로스와 번개맨, 어벤져스 등의 복장을 하고 직접 마련한 선물을 입원해 있는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등 성탄의 즐거움을 나눴다.

장갑, 목도리, 인형 등 갖가지 선물을 받은 소아 환자들의 입가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폈다. 보호자들도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 모습이었다.

입원 환아 보호자 A 씨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입원치료를 받는 아이가 안쓰러웠는데, 산타의 방문에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부득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내원 환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하고 기쁨을 주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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