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기업은행, 김현정·박민지↔문지윤·김해빈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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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기업은행, 김현정·박민지↔문지윤·김해빈 트레이드

  • 승인 2020-01-13 11:07
  • 수정 2020-06-15 09:50
  • 신문게재 2020-01-14 10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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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로 이적한 김해빈(왼쪽)과 문지윤[사진=연합뉴스, GS칼텍스 배구단 제공]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이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GS칼텍스는 센터 김현정과 레프트 박민지를 내주고, 기업은행의 라이트 문지윤과 리베로 김해빈을 받았다.

문지윤은 2018-2019시즌 1라운드 5순위로 기업은행에 입단했다. 정통 라이트로 큰 키에서 나오는 공격이 돋보이는 선수다. 운동 능력과 신장이 좋아 미래에 충분히 기대할 만한 선수로 평가된다.

김해빈은 2018-2019신인 드래프트에서 리베로 포지션에서 최고로 평가됐다. 지난 두 시즌 동안 교체 출전하며 인상적인 디그와 리시브를 선보였다. 경기 흐름을 보는 눈이 좋아 위치 선정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공격력이 뛰어난 문지윤과 적극적이고 수비력이 뛰어난 김해빈 선수를 영입해 알찬 전력 보강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업은행은 김현정을 영입해 높이를 보강했다. 김현정이 자리 잡으면 센터로 뛰고 있는 김희진의 활용 폭이 다양해질 수 있다.

레프트 박민지도 공·수에서 재능을 갖춘 선수로 평가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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