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 3.1절 맞아 애국지사 위문

21일 정완진 애국지사 댁 방문해 감사의 마음과 위문품 전달

승인 2020-02-21 14:59

이상문 기자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제101주년 3.1절을 앞둔 21일 정완진(93)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사진제공은 대전시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제101주년 3·1절을 앞둔 21일 정완진(93)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정 애국지사는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1943년 4월 태극단(太極團)에 가입해 항일독립운동을 했으며, 정부에서 공훈을 인정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현재 대전에는 애국지사 한 분과 독립유공자 유족 205명이 거주하고 계시며, 시는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위문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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