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세종FTA활용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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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세종FTA활용지원센터 개소

  • 승인 2020-03-25 14:50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수출기업
정부가 세종시 중소·중견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촉진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6일 '세종 FTA활용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세종 FTA활용지원센터는 2월 개소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확산하자 3월로 연기했다가 개소식을 생략하고 문을 열었다.

그동안 세종시에는 수출지원기관이 없어 이 지역 기업들은 다른 지역에 있는 기관을 이용해야 했다.

세종센터는 기업이 FTA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원산지증명서 발급이나 제3자 확인 관련 상담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재직자 대상 FTA 관련 전문교육, 최고경영자(CEO) 대상 FTA 활용 설명회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초보기업이나 영세기업 등 취약기업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특히 지역 내에서 FTA 활용도가 낮은 화학업종을 중심으로 FTA 미활용기업을 발굴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전망이 커지고 수출부진 등 실물경제 위축이 현실화하는 상황에서 세종센터가 세종지역 기업의 파트너로서 FTA 활용을 촉진하고 수출회복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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