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적십자사, 취약계층 위한 긴급구호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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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적십자사, 취약계층 위한 긴급구호활동 전개

  • 승인 2020-03-26 15:43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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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는 26일부터 대전시청(시장 허태정)과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인해 활동이 제한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주에 걸쳐 긴급구호활동(무료급식 지원, 생활용품 전달 등)을 전개한다.

대전 일대 노숙인 및 쪽방 주민 약 841명(연 1만200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지원(노숙인 급식비, 백미, 라면, 김치 등)과 함께 생활용품, 손 소독제, 마스크 등 총 1억1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에 있는 노숙인 시설을 통해 거리 및 시설 노숙인과 쪽방 주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정상철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활동이 제한된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구호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대전 시민 모두 하나 돼 이번 코로나19를 이겨내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전시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성금(3000만원)을 마련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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