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전국 아동권리송 합창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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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 전국 아동권리송 합창대회 열린다

5월 28일 오후 1시 30분 논산아트센터서
참가 희망 합창단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신청

  • 승인 2024-03-29 10:4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포스터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4년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를 5월 28일 오후 1시 30분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국제아동인권센터가 후원한다.

2017년 9월 전국 최초로 제작된 아동권리송(우리는 모두 소중해)은 논산시가 전국의 모든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자 제작한 곡이다. 이 곡을 바탕으로 시는 모든 아이들에게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올해 처음 전국합창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회는 공고일 기준 18세 이하 20~50명 이내로 이루어진 합창단이 참가할 수 있으며, 지정곡(논산시 아동권리송) 1곡과 자유곡 1곡으로 예선을 통해 15팀을 선발한다.



참가 희망 합창단은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지정곡과 자유곡 합창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신청서에 URL을 작성·제출하면 되고, 본선 참가팀은 5월 7일 발표 예정이다.

본선참가팀은 경연을 통해 50만원에서 700만원까지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https://nonsan.go.kr) 및 (재)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https://www.nsyouth.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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