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과별로 주말 이용해 지역 일손돕기 및 플로깅 운동 동참

일손 부족한 농가 및 생산시설 찾아 소중한 일손 도와
일부과는 플로깅 운동에 동참
공무원 노조도 프로깅 운동에 동참

봉사활동 및 플로깅(스마트농산과)

봉사활동 및 플로깅(과학기술정책과)

봉사활동 및 플로깅(경제기업과)

봉사활동 및 플로깅(농식품유통과)

봉사활동 및 플로깅(바이오정책과)

봉사활동 및 플로깅(산림환경연구소)

봉사활동 및 플로깅(소상공인정책과)

봉사활동 및 플로깅(정보통신과)

봉사활동 및 플로깅(행정운영과)

충북도 직원들이 27일, 주말을 이용해 도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생산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먼저, 스마트농산과 직원 19명은 옥천군 동이면 소재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적과 등 농작업에 일손을 보탰고 봉사활동 이후, 옥천 교동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플로깅 운동에도 동참했다.

과학기술정책과 직원 18명은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산수야를, 산림환경연구소직원 32명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위치한 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인 이룸의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제기업과, 농식품유통과, 바이오정책과, 산림환경연구소, 소상공인정책과, 정보통신과, 행정운영과 등의 직원들도 27일 과별로 봉사활동, 플로깅 운동 등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관광과는 28일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본격 나들이철, 지역축제 시기 등 관광성수기를 맞아, 관광과 직원 및 직원 가족 등 20여 명이 친환경 관광문화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충북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범우) 임원·간부와 인사혁신과 직원 20여 명도 26일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을 중심으로 무심천 환경 정화 및 깨끗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봉사활동 및 플로깅(충북도 공무원 노조 임원간부와 인사혁신과)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