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훈련은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이하여 산악사고를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산악구조장비 활용을 통한 전문구조기술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창용 구조구급센터장은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산악사고 대처 능력을 강화해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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